지난 2월 27일 

화성시환경재단에서「화성특례시의 내일, 환경교육에서 시작하다」주제로 환경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화성특례시 출범에 발맞춰 지속가능한 발전과 친환경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비전과 대책을 강구하고 

환경교육 전문가, 시민, 사회단체 등이 참여하여 

“우리의 미래 우리의 환경을 위한 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화성특례시 오제홍 환경국장의 축사와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서진하 국가환경교육센터 팀장 ▲연현정 경기도교육청 장학사의 주제발표와, 화성특례시 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지정토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정토론에는 조성화 화성시환경재단 이사가 좌장을 맡았으며, 

토론자는 ▲이두곤 한국교원대학교 교수 ▲정수정 한국환경교육연구소장 ▲이은진 화성특례시의회 의원 ▲정재형 화성시연구원 연구위원 

▲윤이근 청목초등학교 교사 ▲이은진 화성시환경교육네트워크 대표가 참여해 주셨습니다.

매년 발전하고 있는 환경포럼을 발판삼아

저희 화성시환경재단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나누어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 도시 화성특례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학교환경교육, 사회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